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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48억원 軍 종합심사 건설사업관리용역 최대어 낚아
기사입력 2020-06-30 05:00:18.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5건 중 4건 예가 대비 80% 안팎 낙찰…건원, 행림, 가람건축 1건씩 확보



군사시설 분야에 선보인 종합심사 낙찰제(이하 종심제) 방식의 건설사업관리용역 집행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29일 국군재정관리단에 따르면 최근 종심제 방식으로 발주한 추정가격 20억원 이상의 건설사업관리용역 5건 중 4건이 낙찰자 선정 절차를 완료했다.

국군재정관리단이 가장 먼저 종심제 방식으로 선보인 ‘20-국-00지역 건설사업관리용역(B190)’은 종합심사 결과, 13개 입찰자 중 최고점을 획득한 건원엔지니어링 품에 돌아갔다.

건원엔지니어링은 85%의 지분을 갖고 테크뱅크(15%)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예정가격 대비 79.94%인 24억1330만원에 수주했다.

이 용역은 ‘육군 광명ㆍ파주 병영시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에 대한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수행하는 것으로, 군사시설 건설사업관리용역에 처음 종심제 방식을 적용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추정가격 36억원의 ‘20-육-00부대 건설사업관리용역(A041)’은 종합심사에서 최고점을 받은 종합건축사사무소가람건축(이하 가람건축)이 예가 대비 79.79%인 30억0587만원에 단독으로 거머쥐었다.

또 추정가격 32억원의 ‘20-국-00지역 건설사업관리용역(B190)’은 예가 대비 80.03%인 27억7400만원을 적어낸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낙찰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추정가격 48억원으로 이번 수주전에서 최대어인 ‘20-국-00부대 건설사업관리용역(B189)’은 80.86%인 42억151만6000원을 투찰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건축) 품에 돌아갔다.

이 밖에 추정가격 25억원의 ‘20-국-00지역 BTL 건설사업관리용역(B201)’은 오늘(30일) 종합기술제안서 평가에 이어 7월 1일 개찰을 거쳐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육군 18고성 병영시설 민간투자시설사업에 대한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수행하는 이번 입찰에는 희림건축을 비롯해 건원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동일건축, 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 목양종합건축사사무소,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종합건축사사무소그룹예성, 도심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가람건축 등 10곳이 참여해 경합을 벌이고 있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국방부의 건설기술용역 종심제는 기술능력 및 입찰가격 평가를 8대 2의 가중치로 종합점수를 산정해 기술능력평가 2순위가 예가 대비 60% 미만으로 저가 투찰해 승부를 뒤집을 수 있는 문제가 있다”며 “다행히 최근 집행된 4건은 예가 대비 80% 전후에서 낙찰자 선정이 이뤄져 덤핑 투찰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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