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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기술혁명 인재 키울 '스마트 어린이집' 만든다
기사입력 2020-06-25 13:06:5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시흥시와 MOU...AI·IoT 기반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ㆍ이하 희림건축)와 시흥시가 함께하는 ‘스마트 어린이집 모델 개발 및 실증’ 연구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희림건축은 지난 24일 이번 연구사업의 주관기관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시흥시청 직장어린이집(원장 윤미라)과 공동연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시흥시와 희림 컨소시엄(유니콤넷ㆍ크리모ㆍ투아트 등)이 수행하는 이 연구는 영유아 보육서비스의 질적 변화 요구에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시흥시청 어린이집 교직원과 학부모의 공감과 지지를 바탕으로 개인정보 활용에 대한 학부모 동의를 완료했고, 스마트기술과 보육서비스 개발계획 구체화 단계를 밟고 있다. 희림은 국제적으로 유례없는 스마트 어린이집 조성을 선도할 기술개발의 초석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트 어린이집은 데이터 기반 자연생태교감형 환경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어린이집 △영유아와 함께 행복한 어린이집을 모토로 한다. 스마트기술을 바탕으로 유아중심, 놀이중심 보육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영유아의 재능 발굴과 미래사회에 적합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AI, IoT 기반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능형 CCTV, 동일인 추적기술, 안면인식기술 등을 통해 아동의 특성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유아중심, 놀이중심의 맞춤형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IoT 기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미세먼지ㆍ부유세균 차단, 건강 이상 징후 사전 체크를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공기청정기, 자동 열화상 카메라로 감염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강이상징후를 예측한다. 냉난방, 환기, 조명 등을 스마트하게 조절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영유아의 발달ㆍ안전ㆍ소통에 적합한 자연생태교감형 보육환경도 구축한다. 어린이가 자연과 교감하면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또 스마트 기록벽면, 스마트 관찰노트와 같은 교사의 업무경감을 지원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보육교사의 업무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시간적, 심리적 여유를 제공해 아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희림 컨소시엄은 아동학대, 안전사고, 획일화된 교육, 보육교사 잦은 이직 등의 양적 확대 중심의 영유아 보육서비스의 한계에서 벗어나, 질적 변화로의 사회적 요구를 수용하는‘스마트 어린이 케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희림건축의 연구책임자인 이아영 부사장은 본 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와 누리과정 개정에 대응한 영유아 보육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통합교육 방향을 제시하여 영유아, 학부모, 보육교사 모두를 위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보육환경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2019년 시흥시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사업’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시흥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2019년 10월부터 2022년 12월까지며, 약 15억의 예산을 들인다.

혁신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리빙랩형 실증사업으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하며 공동기관인 희림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연구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하은기자 haeu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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