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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4주 연속 ‘둔화’…수원ㆍ용인 ‘풍선효과’
기사입력 2020-01-16 15:27:53.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12ㆍ16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4주 연속 둔화됐다.

다만 규제를 피한 일부 수도권 지역의 집값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16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3일 조사 기준 서울 주간 아파트값은 0.04% 오르며 지난주(0.07%)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가격을 견인하던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서 12ㆍ16 대책 이후 수억원 이상 싼 매물들이 나오고, 초고가주택에 대한 관망세가 이어진 데 따른 영향이다.

서초구(0.00%)의 아파트값은 30주 만에 보합으로 전환했다. 강남ㆍ송파구도 0.01% 오르는데 그쳤다.

마포구는 0.09%, 영등포ㆍ금천구가 각각 0.08% 뛰는 등 일부 비강남권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였으나 서울 25개구 전체가 지난주와 상승폭이 비슷하거나 그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경기도는 0.18%로 지난주(0.14%)보다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과천의 아파트값은 0.13% 상승했고, 광명시도 0.39%로 지난주(0.31%)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수원 팔달구는 전주 0.43%에서 금주 1.02%로 오름폭이 2배 이상 커졌다. 용인시도 지하철 3호선 연장, 리모델링 사업 등의 영향으로 수지는 0.59%, 기흥은 0.66% 올랐다.

지방(0.05%)에서는 대전의 아파트값이 0.36%로 지난주(0.31%)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경남의 아파트값은 0.01% 오르며 6주 만에 다시 상승 전환했다.

전셋값은 연초 비수기를 맞아 오름폭이 줄었다.

서울은 지난주 0.15%에서 금주 0.11%로, 경기도는 0.17%에서 0.15%로 각각 상승폭이 줄었다. 강동구는 최근 입주물량 증가로 지난주 0.11%에서 이번주 0.01% 오르는 데 그쳤다. 양천(0.33%)·강남구(0.24%)도 상승폭이 전주보다 줄었다.

 

권성중기자 kwon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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