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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입주율 전망치, 일제히 하락
기사입력 2020-01-16 14:31:43.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주택시장 규제 기조 강화 영향… 실제 입주율도 78.9%로 감소

 

   



전국 아파트 입주율 전망치와 실제 입주율이 모두 하락했다.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기조가 강화됐고, 이에 따른 기존 주택매각에 어려움이 더해진 게 원인으로 꼽혔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6일 전국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전망치가 지난달보다 7.6p 하락한 76.8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HO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인 단지의 입주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이며, 100을 기준치로 그 이하면 입주여건이 나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별로는 경남(85.7), 광주(83.3), 충북(78.9)은 전월과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서울(82.4)과 충남(70.0), 세종(77.7), 울산(71.4), 전남(71.4)은 전월대비 최대 21p 이상 하락했고, 대구(83.8)와 부산(93.5)도 전월대비 10p 가량 떨어졌다.

특히 12월 입주율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하락했다.

전국 입주율은 78.9%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88.2%, 서울은 93.6%, 지방은 76.8%로 나타났다.

모두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수치다.

특히 9월 이후 상승세를 지속했던 인천ㆍ경기권(85.5%)과 광역시 지역(82.2%)도 입주율이 하락했다.

12월 미입주 사유로는 △기존 주택매각 지연(40.6%) △세입자 미확보(31.9%) △잔금대출 미확보(18.8%)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자년 1월 입주 예정물량은 전국 62개 아파트 단지에서 총 2만3617가구로 집계됐다.

지난달 전국 입주 예정 물량 3만2848가구보다 28.1%인 9231가구가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1만1749가구), 부산(3928가구), 경북(3146가구) 등이다.

 

한형용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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