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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에셋원운용 본부장 “리츠, 코스닥벤처펀드의 고수익 원천”
기사입력 2020-01-17 05:00:08.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공모부동산투자회사(리츠)가 코스닥벤처펀드 수익률 상승의 원천이었습니다.”

최일구 에셋원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사진)은 16일 <건설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공모리츠 전망과 관련 이 같이 말했다.

코스닥벤처펀드는 전체 투자금 중 50% 이상을 코스닥 및 벤처기업에 투자하면 세제 혜택, 코스닥 공모주 우선 배정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정부 주도로 출시된 상품이다.

코스닥벤처펀드는 수익률 감소와 코스닥 시장의 침체로 철저히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말 7820억원에 달했던 공모 벤처펀드 설정액은 11월 말 4903억원으로 48% 감소한 상황이다.

반면 에셋원자산운용의 ‘에셋원공모주코스닥벤처기업[주식혼합-파생형]종류A’는 공모코스닥벤처펀드 중 유일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의 설정 후 수익률은 11.50%다. 에셋원 외 나머지 11개 공모코스닥벤처펀드는 지난해 말 기준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이다. 평균 수익률이 -10.95%에 달한다.

에셋원자산운용이 이처럼 코스닥벤처펀드 운용 과정에서 경쟁 상품 대비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낸 배경은 공모주 투자를 성공적으로 진행했기 때문이다.

최 본부장은 “코스닥벤처펀드도 기타 다른 펀드들과 마찬가지로 전체자산의 50% 이상을 벤처기업 발행 주식에 투자하는 요건을 충족하면서 나머지 부분을 상장주식, 공모주, 메자닌 등 다양한 자산에 효과적으로 투자해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고자 한다”며 “에셋원 코스닥벤처펀드는 이들 자산 중 무엇보다도 운용역량과 레퍼런스를 갖고 있는 공모주 투자에 수익률 성과를 최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셋원자산운용은 운용 중인 공모 코스닥벤처펀드에 리츠 공모주 투자를 적극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개인투자자들의 투심이 집중됐던 지난해 보다 올해, 리츠 열풍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최 본부장은 “주유소 리츠 등 다양한 공모리츠들이 상장을 준비하면서 공모리츠 시장은 올해 본격적으로 개화될 것이다”며 “이는 회사 코스닥벤처펀드 수익률 제고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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