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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자체 개발한 주거 플랫폼 ‘C2 HOUSE’ 특허 등록
기사입력 2020-01-16 09:37:1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전용면적 84㎡ C2 HOUSE 평면 : 3개의 내력 벽(붉은색)을 T자 형태로 배치해 내부 평면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대림산업은 자체 개발한 주거 플랫폼 ‘씨투 하우스(C2 HOUSE)’의 가변형 벽식 구조를 특허로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림산업은 이 기술에 대한 특허를 지난 2018년 8월 출원했으며, 기술 가치를 인정받아 최근 특허권을 취득했다. 공동주택의 가변형 벽식 구조가 특허권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2 HOUSE는 대림산업이 지난해 4월 선보인 입주민 맞춤형 주거 플랫폼이다. 입주민 임의대로 집 구조를 바꿀 수 있다.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도 허물 수 있어 거주자만의 개성이 담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생활에 최적화된 동선 구현과 수납공간 극대화도 씨투 하우스 기능 중 하나다.

기존 벽식 구조는 공간을 구분하는 모든 벽을 내력 벽체로 시공됐다. 내력 벽체는 하중을 지지하기 때문에 임의로 철거하거나 이동할 수 없다.

하지만 C2 HOUSE는 하중을 지지하는 내력 벽을 3개로 최소화해 평면 가변성을 확보했다. 3개의 내력 벽을 안방과 거실, 주방을 구분하는 곳에 T자 형태로 배치해 안방과 주방, 욕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대림산업은 C2 HOUSE를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과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등에 적용했다.

 

최남영기자 hinews@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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