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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후보자 “대선 출마 생각없다”
기사입력 2020-01-07 19:14:36.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인사청문회서 나온 질문에 선 그어

총선 이후 협치내각·개헌 소신 피력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7일 차기 대선 출마에 대해 “전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야당의 후보자에 대한 비판이 총리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뒤 2020년 대선에 출마하는 것 아니냐는 점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정 후보자는 “총리로 인준을 받으면 이 시대에 국민이 원하는 경제활성화와 통합을 위해 모든 노력을 집중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자는 2012년 민주당 전신인 민주통합당의 대선후보 경선 때 문재인 대통령, 김두관 의원, 현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등과 경쟁을 한 바 있다.

그는 이날 또 총리가 될 경우 ‘협치 내각’ 구성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과반 의석을 가진 정당이 없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치러질 이번 총선에서도 과반 의석 정당이 나오기 어렵다는 인식에서다.

그는 “거국 내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여당과 함께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수 있는 정파와 함께 협치 내각을 구성해야 국민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승자독식 체제를 가지고는 우리 대한민국이 나아갈 수 없다”며 “특히 세상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국정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함께 협치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결코 선두에 나설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공포안이 의결된 공수처법과 관련해 정 후보자는 “공수처장은 여야가 함께 (추천에 관여)하게 돼 있다”며 “그것을 제때 하지 않고 계속 지연되면 (공수처) 출범이 어렵다. 그렇게 법이 무력화되는 일은 절대 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편집국기자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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