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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2109억원 규모 용인역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공사 수주
기사입력 2019-12-31 06:00:15.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지하 4층~지상 43층, 아파트 1042가구 및 오피스텔 138실 규모
   
용인역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감도

 

한라는 약 2109억원 규모의 ‘용인역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용인역삼 도시개발사업구역 28블럭 1롯트에 연면적 18만1409.54㎡, 공동주택 1042가구(5개동, 지하 4층~지상 43층), 오피스텔 138실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단지는 전 가구 전용 85㎡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총 1042가구 중 조합원 분량 875가구, 일반분양분 167가구로 이뤄진다. 내년 8월 착공 및 분양, 오는 2023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사업지는 학교, 공원, 문화, 금융, 의료를 비롯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역삼도시개발지구 내 위치한다. 용인경전철 시청ㆍ용인대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사업지 반경 3㎞ 내 학교 13곳(초등학교 7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3곳)이 있으며, 롯데시네마, 이마트, 용인중앙도서관, 시청, 세브란스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한라 관계자는 “이 사업은 조합원 분량이 약 84%로 비교적 높아 사업 추진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향후 용인 테크노벨리 조성사업,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예정돼 있어 배후주거단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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