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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경찰서 신축 설계공모 수주전 폐막
기사입력 2019-12-24 05:00:2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다인-대구 중부, 디엔비-강릉, 길-가평, 림건축-옥천 당선
   
  <사진설명>  ‘대구중부경찰서 청사 신축공사 설계용역’ 메인투시도  



올해 경찰서 신축을 위한 설계공모 수주전이 막을 내렸다.

올해 마지막 설계공모인 설계비 16억원의 ‘대구중부경찰서 청사 신축공사 설계용역’은 다인그룹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이하 다인건축그룹) 품에 돌아갔다.

23일 조달청에 따르면 최근 경찰서 신축공사 설계공모 4건에 대한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는 올들어 3라운드로 치뤄진 경찰서 설계공모 수주전으로, 올해 마지막으로 집행한 ‘대구중부경찰서 청사 신축공사 설계용역’은 다인건축그룹이 총 96.3점을 획득해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95.4점)을 제치며 대미를 장식했다.

당선작은 강직하고 청렴한 경찰서를 상징하는 ‘청화각’, 경찰관들이 서로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화담정’이란 컨셉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메인투시도 참조>

먼저 ‘청화각’은 균질감 있는 수직 패턴으로 푸른 경찰서를 상징하며, 시민에게 열린 투명한 커튼월의 열린 저층부와 경찰역사체험관의 상징적 매스는 100년의 역사를 품고 도시의 새로운 배경이 되는 전면성을 완성한다.

또 ‘화담정’은 도시와 공원으로 열린 옥상마당으로 직원들의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동시에 주변과 단절되지 않은 매스 형태와 입면을 갖췄다.

아울러 전면배치 형태는 역사와 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현황을 활용해 인지성과 상징성을 강조하며, 테러 방지를 고려한 시스템과 향후 광장 역할을 고려한 배치계획은 시민과 직원 간 소통을 추구한다.

이에 앞서 설계비 16억원의 ‘강릉경찰서 신축공사 설계용역’은 디엔비건축사사무소(이하 디엔비건축)가 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를 제치고 당선됐다.

또 설계비 9억원의 ‘가평경찰서 신축사업 설계용역’은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이하 길건축)가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천일건축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태두종합건축사사무소를 따돌리고 차지했다.

이 밖에 설계비 6억원의 ‘옥천경찰서 신축 설계용역’은 종합건축사사무소 림(이하 림건축)이 스페이스모건축사사무소,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제이앤제이건축사사무소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당선됐다.

조달청이 올해 경찰서 설계공모로 가장 먼저 선보인 ‘인천검단경찰서 신축사업 설계용역’은 건축사사무소에스파스(이하 에스파스)가 수주한데 이어 종암서는 다인건축그룹, 혜화서는 에스파스, 정읍서는 길건축, 종로서는 디엔비건축 품에 각각 돌아갔다.

이어 2라운드로 펼쳐진 ‘인천해양경찰서 청사 신축 설계용역’은 에스파스, 진안서는 길건축, 의령 및 영암서는 림건축이 각각 당선돼 에스파스와 길건축, 림건축이 3건으로 다관왕에 올랐다.

한편, 조달청은 최근 세무서 청사 신축을 위한 설계공모 3건도 심사해 ‘구로세무서 청사신축 설계용역(이하 설계비 9억원)’은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 ‘북광주세무서 청사 신축공사 설계용역’은 아이에스피건축사사무소, ‘창원세무서 청사신축 설계용역(10억원)’은 에스파스를 각각 당선자로 선정했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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