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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스, 개포주공 4단지 수입주방 수주
기사입력 2019-12-18 05:00:12.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4파전 뚫고 ‘유로모빌’앞세워 수주 성공



넥시스가 개포주공 4단지를 재건축한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수입주방 납품 입찰을 따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조합원 분양 물량 2877가구)에 넥시스가 수입하는 이탈리아 주방가구 ‘유로모빌’이 설치된다.

최근 진행된 개포주공 4단지 수입주방 납품 입찰에서 4파전 끝에 넥시스가 최종 수주했다. 넵스가 운영하는 세자르도 함께 납품하게 된다. 개포 일대 재건축 단지에서 다수의 납품 실적을 자랑하는 해커코리아의 해커는 4위에 머물렀다.

넥시스가 이번 입찰에서 대표선수로 세운 브랜드는 유로모빌이다.

유로모빌은 1972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된 회사로 전 세계에 800여개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디자인 요소를 강조하는 이탈리아 가구답게 최고급 소재를 자유자재로 가공해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주방가구의 액세서리 하나까지 독일 LGA 인증을 획득한 것만 사용한다.

국내에는 넥시스가 2017년 말 들여와 당시 분양 주택 트렌드에 비해 고가라는 업계 우려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수주에 성공하며 건설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르피에르, 펜트힐 논현 등 초고가 빌라와 오피스텔 등에도 설치될 예정으로 수입주방 중에서도 명품으로 꼽히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인근 단지에 유로모빌을 설치한 곳이 없어 차별화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도 인정 받았다.

 

문수아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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