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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10개 지구 당선작 발표
기사입력 2019-11-27 05:00:30.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35억 최대어 디에이건축 품었다

LHㆍSH공사, 연내 계약 체결



지난 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2019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이 당선작을 선정하며 막을 내렸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은 총 10개 지구에 대한 당선작을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전국 10개 지구를 대상으로 공공주택 디자인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당선작을 선정했다.

먼저 A그룹의 ‘남양주진접2 신혼희망타운 A-6BL(35억원ㆍ이하 설계비)’은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근린(近隣)의 재구성 -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다’가 당선작으로 확정됐다.

또 ‘서울마곡 공동주택 마곡지구 10-2단지(20억원)’는 한빛종합건축사사무소가 디자인한 ‘CROSS road OVER deck 경계를 허물다’가 당선됐다.

아울러 ‘수원당수 신혼희망타운 A-5BL(35억원)’은 범도시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의 ‘URBAN FOLDING 입체적 교류의 열린 단지’가, ‘광주선운2 신혼희망타운 A-3BL(32억원)’은 ㈜건축사사무소 메타의 ‘열린 공원에 일상을 담다’가 각각 당선작으로 뽑혔다.

B그룹의 ‘경산대임 공공주택 A-3BL(18억원)’은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접수한 ‘BOUNDARYLESS - 나로부터 시작되는 경계 내 집에서 마을, 마을에서 도시로의 확장’이 당선작에 이름을 올렸다.

또 ‘군포대야미 공공주택 A-1BL(16억원)’은 강남종합건축사사무소의 ‘너나들이’, ‘양산사송 공공주택 A-4BL(26억원)’은 피에이씨건축사사무소의 ‘길위의 이야기를 담은 커뮤니티 갤러리 마을’이 각각 차지했다.

‘의왕월암 공공주택 A-2BL(20억원)’은 ‘사람과 마을을 잇는 열린공동체’를 제출한 운생동건축사사무소 품에 돌아갔다.

C그룹의 ‘청주수곡 행복주택 노후사옥부지 복합개발(6억원)’은 봄건축사사무소의 ‘청주수곡 행복주택 길을 열고 마음을 잇다’가, ‘전주우아 행복주택(5억원)’은 아이디알건축사사무소의 ‘Polygonal Village 마을과 더불어 숨 쉬는 다면체적 삶’이 각각 당선됐다.

그러나 이들 지구와 함께 공모한 ‘인천가정2 행복주택 A-1BL(13억원)’은 당선작을 선정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따라 LH와 SH공사는 지구별 당선사와 연내 계약을 체결해 실시설계와 사업 승인, 착공을 거쳐 2022∼2023년 또는 2023년 이후 준공할 예정이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여느 설계공모와 취지가 달라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주거 공간을 마련하고 공공주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려는 고민을 하고 대안을 찾는 좋은 기회였다”며 “3개 그룹으로 나뉜 심사위원회도 여성과 젊은층이 많아 설계공모 심사에 시사하는 바가 컸다”고 말했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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