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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용지매각형 설계공모’ 수주전 점화
기사입력 2019-11-25 05:00:23.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공동주택용지 GSㆍ대우ㆍ한화ㆍ계룡건설 4파전…고밀복합용지는 코오롱ㆍ금호산업 격돌



‘2019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공동주택용지 및 고밀복합용지 설계공모’의 경쟁 구도가 윤곽을 드러냈다.

공동주택용지인 L1블록은 GS건설 및 대우건설, 한화건설, 계룡건설이 4파전을 벌이고, 고밀복합용지인 H2·H3블록은 코오롱글로벌과 금호산업이 격돌해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최근 이 공모에 대한 공동사업자의 지분 및 책임건축가 변경 등 응모신청 변경서를 접수했다.

먼저 공동주택용지인 L1블록에는 GS건설 및 대우건설, 한화건설, 계룡건설이 대표사로 나선 4개 컨소시엄이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이 중 GS건설은 태영건설, 한신공영과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에스아이그룹건축사사무소, 이어담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맡았다. 랜드마크 주거동 책임건축가로는 한양대 김용승 교수를 지정했다.

대우건설은 서영산업개발과 손을 잡았고,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와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가 설계를 수행한다. 이 팀의 랜드마크 주거동 책임건축가로는 이경숙 디플랫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로 변경했다.

한화건설은 제일건설과 컨소시엄을 꾸렸고,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와 엠에이피한터인종합건축사사무소가 함께 설계하며 랜드마크 주거동 책임건축가로 건국대 조종수 교수를 내세웠다.

계룡건설은 현대건설, 중흥건설과 팀을 꾸렸고, 토문건축사사무소와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한빛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설계하며 경희대 이은석 교수가 랜드마크 주거동 책임건축가를 맡았다.

고밀복합용지인 H2·H3블록은 코오롱글로벌과 금호산업이 대표로 나선 2개 컨소시엄이 맞붙는다.

코오롱글로벌은 동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종합건축사사무소건원과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수행하며 박제유 제이유건축사무소 대표가 소규모 건축물 책임건축가로 나섰다.

금호산업은 신동아건설, 부동산 개발업체인 HMG와 손을 잡았고,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와 다인그룹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맡았다. 책임건축가로는 최재원 플로건축사사무소 소장이 가세했다.

이번 공모는 당선자에게 택지공급 우선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L1블록의 공급예정가격은 1919억원이고 H2·H3블록은 1537억원 이상이다.

L1블록은 14만2116㎡ 부지에 지상 25층 이하의 공동주택 1350가구를 짓고, H2·H3블록은 7만4061㎡ 터에 지상 35층 이하의 1350가구를 세우는 것으로, L1블록은 설계평가만으로 당선작을 선정하는 반면 H2·H3블록은 설계(600점)와 가격(400점)을 함께 평가한다.

이에 따라 LH는 내년 1월 20일 응모 작품을 접수해 다음 날 기술심사, 같은 달 22일 본심사를 거쳐 1월 23일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토지 계약은 내년 2월이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L1블록의 랜드마크 주거동과 H2·H3블록의 부대복리시설을 포함한 소규모 건축물을 창의적이고 특화된 건축물로 조성하기 위해 책임건축가를 지정토록 했다”며 “책임건축가와 컨소시엄의 원활한 협업과 그에 따른 디자인이 당락을 좌우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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