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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안 갑천 친수구역 1블록, 대림 Vs. 현대
기사입력 2019-11-19 18:41:13.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대전 도안 갑천 친수구역 1블록(이하 갑천 1블록) 공동주택 사업 공모에 대기업을 주관사로 하는 2개 컨소시엄이 뛰어들었다.

    19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갑천 1블록 민간사업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대림산업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접수했다.

    대림산업 컨소시엄에는 다우건설과 나성산업개발 등 7개사가 참여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도 계룡건설산업과 파인건설 등 7개사로 구성됐다.

    주관사를 제외한 12개 업체는 모두 지역업체다.

    도시공사는 이들이 제출한 서류 등을 검토해 이번 주 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분양 시점은 내년 3월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갑천 1블록 6만4660㎡에는 84㎡형 870가구와 60㎡형 248가구 등 총 1118가구가 들어선다. 사업비로 4천50억원이 투입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대전에서 공사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첫 주택 건설 사업"이라며 "갑천 1블록이 지역 주택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를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최지희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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