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엠코퍼레이션건축사사무소(대표 이길동ㆍ이하 ITM건축)가 ‘김해종합운동장 건립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을 수주했다.
13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 용역에 대한 가겨개찰 결과, ITM건축이 예정가격 대비 73.44%인 51억6416만8000원을 투찰해 낙찰예정자로 선정됐다.I
TM건축은 케이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토문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다인그룹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이수기술단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이번 대어를 거머쥐었다.
이에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한시적 종합심사 낙찰제 방식으로 집행한 ‘남양주별내 A25BL 아파트 건설공사 16공구(380호)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은 대성종합건축사사무소가 종합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40억8620만원에 낙찰받았다.
대성종합건축사사무소는 목양종합건축사사무소, 신원기술단과 손잡고 이번 입찰에 참가했다.
또 서울시가 집행한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협력동 건립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예정가격 대비 79.55%인 19억8400만원을 써낸 펨코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홍정선)가 낙찰예정자로 결정됐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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