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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U건축, ‘구리갈매역세권 A1,2BL 공동주택 설계용역’ 당선
기사입력 2019-11-13 05:00:15.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설계비 71억원…두 단지 통합ㆍ상생하는 신혼희망타운 제안
   
  <사진설명> ‘구리갈매역세권 A1,2BL 공동주택’ 중앙의 입체가로 조감도  



설계비가 무려 71억원에 달하는 ‘구리갈매역세권A1,2BL 공동주택 설계용역’이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이하 ANU건축) 품에 돌아갔다.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최근 이 공모에 대한 심사 결과, ANU건축 컨소시엄이 총 68.97점을 획득해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68.27점)을 제치고 당선됐다.

이로써 이어담건축사사무소와 짝을 이룬 ANU건축 컨소시엄은 71억원의 설계권을 확보했다.

당선작은 ‘ZIPPING CLIP(지핑 클립)’이란 디자인 컨셉에 따라 2개의 단지를 하나로 통합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커뮤니티를 통해 상생하는 생활공동체인 신혼희망타운을 제안해 호평을 받았다.

먼저 두 단지를 잇는 중앙의 입체가로를 따라 열린 통경축을 확보하고, 별내 상업지구와 인접한 동측에는 고층의 상징타워를 계획해 진입 경관을 고려했으며, 단지 내부에는 커뮤니티와 연계한 넓은 광장 계획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또 단지 남서측의 중앙공원 및 초등학교, 유치원과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저층의 가로대응형 주동과 커뮤니티 계획으로 휴먼스케일의 가로경관을 제시했다.

아울러 두 단지가 만나는 생활가로변(Zipping Street)에는 쌈지마당 및 다양한 형태와 색상의 연도형 커뮤니티 배치로 만남과 소통이 있는 다채로운 가로공간을 꾸몄다.

두 단지를 이어주는 학교가는 길(Clip Street)에는 7미터의 레벨을 고려한 보행자 중심의 데크계획과 교육 커뮤니티 특화 디자인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자극하는 가로경관을 연출했다.

또한 당선작은 두 단지를 하나로 엮고, 지역의 명소가 되는 연결다리(Clip Platfrorm)를 통해 육아와 교육, 문화생활 등이 모두 가능한 원스탑 커뮤니티 특화 디자인을 도입했다.

이 밖에 옥탑 및 건물 입면에 태양광 패널 및 미니 태양광을 적극 활용한 특화 디자인을 통해 연간 에너지 관리비를 57% 이상 줄여 구리시를 대표하는 제로에너지 특화 단지로 계획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A-1,2BL 부지 6만5626㎡에 전용면적 46,55㎡의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행복주택) 1802가구를 짓는 것으로, 목표 공사금액은 3750억원이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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