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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건축, ‘뇌연구실용화센터 건립 설계용역’ 수주
기사입력 2019-11-12 05:00:1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인간 중심 미래지향적인 R&D 센터 제안
   
  <사진설명>  신한건축이 제안한 ‘뇌연구실용화센터’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송주경ㆍ이하 신한건축) 컨소시엄이 ‘뇌연구실용화센터 건립 설계용역’을 수주했다.

신한건축은 최근 한국뇌연구원이 조달청을 통해 제안공모 방식으로 집행한 이 용역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건축은 65%의 지분을 갖고 건축사사무소오(대표이사 조용준ㆍ이하 오건축 35%)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특히 신한건축 컨소시엄은 독창적인 상징성을 갖고 기초연구(1단계 좌뇌동)와 응용연구(2단계 우뇌동), 산업화·창업(뇌연구실용화센터)으로 이어지는 세계 일류의 뇌융복합연구소로 계획해 호평을 받았다.

또 뇌가 시냅스를 통해 유기적으로 소통하는 것과 같이 단지 전체의 중심인 시냅스 광장을 중심으로 연구원들 사이에 끊임없는 소통과 학문의 교류가 이뤄지도록 제안했다.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인 2단계 사업인 우뇌동은 부족한 연구시설과 첨단뇌연구장비센터 등을 추가로 확보했고, 외부공간은 우뇌의 감성적 역할에 착안해 감성정원, 힐링숲, 산책로 등을 제공해 쾌적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했다.

아울러 3단계 사업인 뇌연구실용화 센터는 뇌연구의 효과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Brain Data Station과 Bio-Core Facility, 산ㆍ학ㆍ연ㆍ병 융합 연구를 위한 연구공간 및 편의시설을 계획했다.

이 사업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첨단로 61 한국뇌연구원 부지 8000㎡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6403㎡ 규모로 뇌연구실용화센터를 짓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239억원이다.

신한건축 컨소시엄 관계자는 “각각의 프로그램에 부합되는 체계적인 동선계획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연구원이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융합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커뮤니티공간을 계획했다”고 강조했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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