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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주거래은행 앱에서 타행 계좌조회 가능해진다
기사입력 2019-11-08 11:16:41.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11일부터 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모든 은행의 계좌를 자동으로 조회할 수 있게 된다.

금융결제원은 11일부터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를 농협ㆍ신한ㆍ우리ㆍ기업ㆍ국민ㆍ하나ㆍ전북ㆍ대구은행 등 8개 은행을 대상으로 시범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6년 12월부터 시작된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등에서 본인 계좌 현황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로 계좌통합관리 앱을 깔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평소 자주 사용하는 은행 뱅킹 앱에서 타행 계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 이후에는 다음 달 17일부터 전체은행의 비대면 채널에서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본격 실시할 예정이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일반 은행 앱에서 계좌통합관리 서비스가 제공되면 최근 시범운영을 시작한 오픈뱅킹의 이용도 한층 편리해질 것”이라면서 “계좌통합관리서비스 활용도 및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샛별기자 byul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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