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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ㆍ서울건축사회, ‘프리패브 건축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9-10-15 16:41:4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프리패브 공법 현재ㆍ미래 가능성 논의
   
한국철강협회와 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15일 서울 건축사회관에서 ‘2019 프리패브 건축세미나’를 개최했다. 철강협회 제공

 

‘스마트 건설자동화’ 실현 방안으로 ‘프리패브건축’이 손꼽히는 가운데 모듈러주택과 스틸하우스 사례를 살펴 미래 가능성을 예측하는 장이 열렸다.

한국철강협회와 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15일 서울 건축사회관에서 ‘2019 프리패브 건축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설계사와 건설사 임직원 등 관련 종사자 3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프리패브 공법의 핵심인 스틸하우스와 모듈러 주택에 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프리패브 공법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논의했다.

먼저 김광현 서울대 건축과 명예교수는 ‘임즈 주택(Eames House) 그리고 공업제품주택’이란 기조강연을 통해 임즈 부부가 철골과 유리로 지은 주택을 소개하고, 차갑게 느껴지는 재료를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따뜻한 프리패브 주택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조봉호 아주대 건축학과 교수는 ‘프리패브 건축 시스템의 이해: 스틸하우스와 모듈러 건축’ 발표를 통해 모듈러 주택ㆍ스틸하우스 정의와 관련 기술, 제도 현황을 설명했다.

조 교수는 “실제 모듈러 주택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발주부터 시공 마무리까지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며 “시행에 앞서 전반적인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김진성 SH도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서울시 모듈러주택 사례와 설계 가이드라인’ 발제를 통해 프리패브 공법을 적용한 ‘공릉동 희망 하우징’, ‘가양동 모듈러 주택’등의 사례를 소개하며 모듈러 공법의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모듈러 공동주택 설계 시 사업성ㆍ경제성ㆍ시공성ㆍ확장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관련 업계에서 바라본 스틸하우스 미래 산업 가능성과 경쟁력을 살폈다.

김창균 유타건축사사무소의 건축사가 ‘프리패브 스틸하우스 설계 사례와 가능성’을, 정재민 제이아키텍쳐의 대표가 ‘도심 속 협소주택에 적용된 스틸하우스의 경쟁력’을 각각 발표하며 서울시 스틸하우스 설계ㆍ시공 사례를 소개하고, 공기 단축 등 경제적 효과와 주변 민원 발생 감소 사례를 분석했다.

김준식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회장은 “작년 대비 올해 건축물 인허가 지표와 감리 건수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건축사 고유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관행적으로 써왔던 습식 공법 외 프리패브 스틸하우스와 모듈러 건축이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하은기자 haeu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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