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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림건축, ‘경기도시공사 융복합센터 설계공모’ 당선
기사입력 2019-10-15 05:00:16.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경기신용보증재단 사옥 설계용역’ 심사 임박…42억원 ‘대표도서관 설계공모’ 내달 공고
   
  경기도시공사 신사옥 투시도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행림건축)가 설계비 32억원 규모의 ‘경기도시공사 융복합센터(신사옥ㆍ복합시설관) 계획 및 중간설계 공모’를 거머쥐었다.

또 설계비 43억원의 ‘경기신용보증재단 사옥 건립사업 설계용역’도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해 귀추가 주목된다.

14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최근 이 공모에 대한 심사 결과, 행림건축 컨소시엄이 총 92점을 획득해 해안종합건축사무소(이하 해안건축) 컨소시엄(87.9점)을 제치고 당선됐다.

이로써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해마건축)와 짝을 이룬 행림건축은 32억원의 설계권을 확보했다.

당선작은 경기도의 대표 공기업인 경기도시공사가 지닌 다양한 연결의 가치를 나선형 조형과 자연의 흐름을 잇는 테라스로 배치해 경기도시공사 신사옥의 상징성을 표현했다.

또 대지 특성을 고려해 3면 개방형 스마트 오피스를 구현하고, 신사옥 및 도청, 의회와 유기적인 연계로 경기융합타운을 완성하는 복합시설관을 합리적으로 계획하는 동시에 외부 공간과 소통하는 실내공간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림건축 관계자는 “왕과 백성이 모두 행복을 누렸던 정조시대의 축제라는 뜻의 인인화락(人人和樂)을 완성하는 경기융합타운의 마스터플랜과 조화를 이루는 데 역점을 뒀다”며 “또 부지 활용도를 극대화해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건물 배치, 길과 마당이 어우러진 밝고 쾌적한 융복합 공간으로 공공청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게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융합타운 부지 내 융합 7,8블록에 연면적 3만7360㎡의 경기도시공사 신사옥과 연면적 2만1344㎡의 복합시설관을 세우는 것으로, 총 공사비는 1047억원이다.

 

   
  경기융합타운 복합시설관 투시도  



이어 조달청은 설계비 43억원의 ‘경기신용보증재단 사옥 건립사업 설계용역’에 대한 공모를 진행 중으로, 오는 21일 공모안을 접수해 이달 31일 심사해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희림종합건축사무소+토문건축사사무소, 해안건축+디엔비건축사사무소, 행림건축+해마건축,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유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공모안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빅매치를 연출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기융합타운 부지 내 융합9블록 5000㎡ 터에 연면적 4만2000㎡ 규모의 경기신용보증재단 사옥을 짓는 것으로, 예정 공사비는 952억원이다.

아울러 경기도는 다음 달 설계비 42억원 규모의 ‘대표도서관 건립사업 설계공모’에 대한 공고를 낼 예정으로, 중대형 건축설계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계공모 공고부터 심사까지 모든 집행은 경기도시공사가 대행한다.

이는 경기융합타운에 선보이는 마지막 설계공모로, 대표도서관은 6824㎡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5층 이내, 연면적 3만1200㎡ 규모로 들어서며 총사업비 1100억원 안팎이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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