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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설계공모 집행 막바지
기사입력 2019-10-10 05:00:18.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사전예고 완료해 신규 공고 2건 남아…내달까지 28건 심사 이어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올해 설계공모 집행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다음 달까지 28건에 대한 심사가 이어져 건축설계업계의 막판 일감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8일 LH에 따르면 올해 당선작을 선정할 설계공모에 대한 공고 또는 사전예고를 완료했다.

추정 설계용역비 55억원 안팎의 ‘판교제2테크노밸리 행복주택 및 기업성장센터·부산송정 행복주택 설계용역’와 추정 설계용역비 8억원 안팎의 ‘신이문역 행복주택 설계공모’는 최근 사전예고를 내고 공고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LH가 공고를 낸 26건은 작품 접수를 거쳐 다음 달까지 잇따라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성남성남 및 성남은행 행복주택(이하 설계비ㆍ심사일 37억원ㆍ11월 1일 △행정중심복합도시 6-3 M2BL 공동주택(47억원ㆍ11월 7일) △수원당수 A-4BL 공동주택(28억원ㆍ11월 12일)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이달 중에 심사가 몰려 있다.

이 중 최대어는 설계비가 71억원에 달하는 ‘구리갈매역세권A1,2BL 공동주택 설계용역’으로,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와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가 오는 23일 심사를 앞둬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남양주진접2 A1BL 공공주택(39억원ㆍ24일) △파주운정3 A-17BL 공동주택(35억원ㆍ16일) △남양주진접A8·철원철원 행복주택(23억원ㆍ29일) △천안신부 및 관악봉천 행복주택(23억원ㆍ31일) △남양주진접2 A3BL 신혼희망타운(22억원ㆍ24일) 등도 설계비가 20억원을 넘어 중대형 건축설계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울러 제주화북 및 제주삼도이동(H-1,2BL) 행복주택(이하 16억원), 경산대임 A4BL 공동주택, 평택소사벌·삼척당저 행복주택(이하 15억원), 사천선인 A-2BL 및 대전용문 행복주택, 부산대창·인천가정2 A-3BL 행복주택(이하 14억원), 경산대임 A2BL 공동주택, 경산대임 A1BL 공동주택(13억원), 구미송정 및 대구대명 행복주택(이하 11억원), 전주덕진 및 밀양가곡 행복주택, 김포고촌2 A2BL 행복주택 등도 이달 중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이 밖에 심사를 앞둔 금천구청역 대학생특화형 행복주택(이하 8억원) 및 세종조치원 행복주택, 성남산단 A-3BL 행복주택(이하 6억원), 대구방촌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대전 새여울 커뮤니티센터(4억원) 등은 중소업계의 일감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LH 관계자는 “8일 기준 올들어 설계공모 87건에 대한 심사를 완료했다”며 “앞으로 심사할 물량 외에 ‘2019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 11건과 추가로 10건 안팎을 더 심사할 예정이라 올해 심사량은 134건 안팎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건축설계업계 관계자는 “공공부문의 양대 축인 조달청의 중대형 설계공모 집행이 부진함에 따라 LH 설계공모 수주에 대한 압박이 큰 상황”이라며 “LH의 올해 설계공모 집행이 막바지에 이르러 연간 당선건수를 채우지 못했거나 추가 당선을 노리는 업체들의 경쟁이 막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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