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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문, ‘군포대야미 B-1BL 공동주택 설계공모’ 당선
기사입력 2019-08-29 06:00:15.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한 그루의 나무를 닮은 신혼희망타운’ 디자인
   
  ‘군포대야미 B-1BL 공동주택’ 투시도(토문건축 제공)  



토문건축사사무소(이하 토문건축)가 설계용역비가 62억원에 이르는 ‘군포대야미 B-1BL 공동주택 설계용역’을 거머쥐었다.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최근 이 공모에 대한 심사 결과, 토문건축 컨소시엄이 총 62.43점을 획득해 행림건축 컨소시엄(61.43점)을 제치고 당선됐다.

이로써 한빛종합건축사사무소와 컨소시엄을 꾸린 토문건축은 용역비 62억원의 설계권을 확보했다.

토문건축은 대상지가 1개의 블록이지만 도로에 의해 두 영역으로 나뉘었지만 수리산, 갈치저수지, 실개천 등으로 둘러싸인 점을 고려해 ‘한 그루의 나무를 닮은 마을’로 계획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무처럼 유기적으로 엮인 하나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나무의 성장 체계를 접목한 단지 설계가 돋보였다.

또 작은 씨앗이 땅에 뿌리내리고 새싹을 틔우듯 단지의 초입이자 중심이 되는 공간에 신혼희망타운을 상징하는 어린이 특화시설을 배치했다.

이는 영유아의 놀이형 보육공간부터 학령기 자녀의 교육특화 프로그램까지 육아와 관련된 모든 특화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육아종합지원서비스시설로, 입체가로를 통해 대상지 남측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연속적인 동선으로 연결했다.

입체가로는 나무 형상의 키오스크를 디자인하고 친환경 태양광 패널을 적용해 독창적이면서 실용성을 갖춘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어린이 특화시설에서 가지를 뻗듯이 나뉜 두 영역을 유기적으로 엮어 주는 트리형 보행체계에 따라 자연 흐름을 잇는 입체적인 주거동을 배치하고, 특화 커뮤니티와 테마마당을 계획해 연속된 길을 따라 다채로운 경관을 펼쳤다.

이 사업은 군포대야미 B-1BL 6만4453㎡ 부지에 전용면적 55㎡의 1529가구를 짓는 것으로, 목표 공사금액은 3312억원이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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