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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인프라’ 기술 선도한다
기사입력 2019-08-21 14:00:47.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과기부, SOC 지능화에 추경 50억원 투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똑똑한 인프라’를 위한 기술개발에 나선다.

과기정통부(장관 유영민)는 이런 목표의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에 추가경정예산 50억원을 추가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능정보화 사업은 국가의 교통ㆍ환경ㆍ안전 관련 주요 인프라에 지능형 정보기술(5G, IoT, AI 등)을 접목하는 프로그램이다.

첨단 기술을 교량, 터널, 발전소 등 국가 주요 인프라에 적용해 지능화함으로써 노후 인프라 혁신을 통한 안전사회 구현과 더불어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정부는 작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이를 위한 예산 640억을 투입할 계획을 이미 세웠고, 이번에 추경이 추가된 것. 인프라 혁신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청사에서 ‘2019년 추경예산 사업설명회’도 갖고 국가 인프라 지능화의 세부 추진방안과 절차,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소개한다.

작년 인프라 지능정보화 대상은 지하역사 실내 공기질 관리(서울교통공사), 지능형 CCTV 영상 관제(오산시), 실시간 교통량 기반 교통관제(대구시) 등 3건이었다. 올 상반기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지능화(한국환경공단), 시설물 스마트 모니터링 체계 구축(서울시설공단) 등 2건이다.

과기부는 추경을 활용해 지능서비스 모델 5건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정원 인터넷융합정책관은 “국가인프라 지능화를 위한 지능정보서비스 선도 모델을 추경예산을 활용해 추가로 발굴할 것”이라면서 “성과를 조기에 확산시켜 안전하고 편리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안종호기자 j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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