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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해 4월까지 EU와 상품교역에서 2조5000억원 흑자”
기사입력 2019-06-19 19:07:49. 폰트 폰트확대폰트축소

올해 들어 4월까지 한국 상품의 유럽연합(EU)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상당 폭 늘고, 한국으로 수입된 EU 상품은 눈에 띄게 줄어 상품수지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발표한 EU의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한국의 대(對)EU 수출(EU 입장에선 수입)은 175억 유로(22조7500억원 상당, 1유로 1300원 환산)로, 작년 같은 기간의 161억유로(20조9300억원 상당)보다 8.7% 증가했다.

반면에 한국으로 수입(EU 입장에선 수출)된 EU 28개 회원국 상품은 156억유로(20조2800억원 상당)로 작년 169억유로(21조9700억원 상당)보다 7.7%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4월까지 한국과 EU의 상품교역 규모는 331억유로(43조300억원 상당)로, 작년 같은 기간의 330억유로(42조9000억원 상당)보다 약간 늘었다.

한국의 대(對)EU 상품수지는 작년의 경우 4월까지 8억유로 적자였으나 올해 들어 4월까지는 19억유로(2조4700억원 상당)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미국, 중국, 스위스, 러시아, 터키, 일본, 노르웨이에 이어 EU의 8대 교역국 자리를 유지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EU의 역외 수출은 6549억유로로 작년 같은 기간(6244억유로)보다 4.9% 증가했고, EU의 역외 수입은 6767억유로로 작년 동기(6348억유로) 대비 6.6% 늘었다.

이에 따라 올해 4월까지 EU의 상품수지는 217억유로 적자를 기록, 작년 같은 기간(103억유로)보다 적자 규모가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EU는 10대 교역대상국 가운데 미국(482억유로), 스위스(134억유로), 캐나다(31억유로)를 제외한 7개국과 상품교역에선 적자를 기록했다.

특히 EU의 대(對)중국 무역적자는 620억유로로, EU 전체 무역적자(217억유로)의 3배에 근접했다.

 

편집국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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