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삼성물산, 미래 세대를 위한 건설교육 ‘주니어 건설 아카데미’

기사입력 2019-12-05 06:00:20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경제적 가치 창출과 더불어 국내외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공유가치 창조(CSV) 사업을 발굴해 사회와 나눔 및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회 구성원으로 커나가는 미래세대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초ㆍ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건설 아카데미’가 대표적이다. 임직원들이 교육봉사자로 참여해 재능을 기부하고, 아동 및 청소년들이 건설에 대한 직업 체험의 시간을 갖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대상의 교육은 사회복지기관 10곳을 선정한 뒤 전문 강사와 보조 강사인 대학생 서포터즈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건축설계와 건설구조에서 교량건설, 세계건축과 랜드마크, 도시구축에 이르기까지 이론적 교육과 교구재를 통한 실습과 체험을 병행한다. 마지막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안전체험관 ‘세이프티 아카데미’에서 안전체험 실시 후 수료식을 진행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꿈찾기 오픈강좌’라는 이름으로 주택문화관인 래미안갤러리에서 건축설계 및 건설구조, 2개 과정에 대한 집합교육을 총 8차례 실시한다. 건축설계편에서는 나만의 주거공간을 직접 모델링하고, 건설구조편에서는 안전한 건축물을 짓기 위한 구조의 중요성을 체험한다.

지난해 총 671명의 학생들이 직업체험 교육을 받았고, 올해도 716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주니어 건설 아카데미의 사업비 전액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교육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임직원도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삼성그룹은 올해 2월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을 발표했다. ‘청소년 교육’을 테마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의 사회공헌 분야의 혁신을 위해 직접 추진한 프로젝트다. 주니어 건설 아카데미는 이러한 그룹 비전의 연장선인 셈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 및 사회구성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회훈기자 h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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