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회공헌] 대림산업

기사입력 2019-12-05 05:00:32

행복·사랑·소망·맑음나눔 테마로 ‘지역사회 동반성장’ 지원 활동
 

주택 브랜드 ‘아크로’와 ‘e편한세상’으로 잘 알려진 대림산업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라는 한숲정신(창업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숲정신을 살려 회사의 건설현장이 있는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더불어 메세나 활동(기업이 문화예술을 지원함으로써 사회공헌과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하는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활동은 크게 네가지 테마, △행복나눔 △사랑나눔 △소망나눔 △맑음나눔으로 구분할 수 있다.

행복나눔의 대표적인 활동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이다. 지난 2005년부터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림산업은 올해 한국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손을 잡고 수도권 노후주택과 복지단체 시설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에는 그룹 내에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고려개발ㆍ삼호ㆍ대림코퍼레이션의 임직원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욱 살렸다.

대림의 집 고치기 활동은 건설사라는 특징을 살려 도배ㆍ장판 교체와 함께 단열작업 및 LED 조명 교체 등 에너지 효율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복지단체 개선 작업에서는 휠체어를 타고 불편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시설 내부를 무장애 공간으로 조성했다.

사랑나눔은 전국 곳곳에 위치한 보육원ㆍ요양원ㆍ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본사에서는 소외 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및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태양광 랜턴과 티셔츠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건설현장 소속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한숲봉사단을 구성, 지역사회의 복지단체를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소망나눔은 그룹 내 장학재단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자활이 필요한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는 사회공헌도 소망나눔 활동 중 하나다.

연구 지원 활동은 지난 1989년 설립한 비영리공익재단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은 지난 6월 이사회를 열고 지진 관련 연구활동 지원을 위한 안건을 승인했다.

재단은 이번 결정을 바탕으로 지진 관련 연구지원을 특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진행된 내진 연구의 결과를 분석하고, 지진 방재 시스템에 대한 현황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지진 발생시 행동지침, 건축물에 대한 조치 등 국내 도입이 필요한 정책과 법령 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어 국내 현실에 적합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추가 연구과제를 선별해 심화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맑은나눔은 우리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이다. 대림산업 직원들은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해 ‘1산, 1천, 1거리 가꾸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세나 활동은 문화나눔을 통해 실천하고 있다.

대림산업 계열사 대림미술관은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 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현대 미술과 디자인 등을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2015년에는 용산구 한남동에 ‘디뮤지엄(D MUSEUM)’을 개관해 문화나눔 활동의 폭을 넓혔다.

이밖에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소개하는 ‘구슬모아 당구장’을 개관(2012년),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최남영기자 hi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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